DISSERTATION

재즈 기타연주자 케니 버렐(Kenny Burell)의 솔로연구 : 선율, 화성, 리듬적 특징을 중심으로
by 운영자 | Date 2018-11-08 03:18:35 hit 1,218
논문작성일 : 2015.2
논문작성자 : 이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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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 재즈에서 기타라는 악기는 리듬악기로 여겨왔으나 장고 레인하르츠(Django Reinhardt)와 찰리 크리스천(Charlie Christian)을 시작으로 솔로악기로서 발전하게 되었다. 그 후 수많은 기타리스트들에 의해 비약적인 발전을 하였으며, 이중 1950년대 등장한 케니 버릴(Kenny Burrell)을 빼놓을 수 없다. 재즈 기타리스트임에도 불구하고 블루스에 뿌리를 둔 그의 연주는 단연 독보적이라 할 수 있다.

본 논문은 케니 버렐의 솔로 연주에서 나타나는 특징에 관한 연구이다. 케니 버렐 솔로 중 2-5-1 진행이나 그 밖의 진행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형태인 아치형 모양과 모티브(Motive) 프레이즈, 블루스에서 나타나는 Question and Answer 주법의 사용에서 나타나는 선율적 특징과 화성적 특징, 그리고 리듬적 긴장(Rhythmic Tension)과 리듬적 해결(Rhythmic Resolution)에서 나타나는 리듬적 특징을 연구하였다. 본 연구를 위하여 2-5-1 진행이 잘 나타난 스텐다드 곡 5곡과 블루스 곡 7곡을 분석하여 케니 버렐의 프레이즈 의 특징에 대한 관찰과 연구를 시도한다.

분석의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 할 수 있다.

첫 번째, 선율적 특징으로는 케니 버렐 솔로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모양은 상행하다가 하행하는 아치형 모양이며, 많이 사용하는 모티브 프레이즈로는 동형진행, 반복, 리듬 재배치를 사용하고 있다. 블루스에서는 첫 번째 코러스의 1마디에서는 질문하고 2~3마디에서 답하는 Q&A 형태가 모두 나타났다.

두 번째, 화성적 특징으로는 아치형 모양의 메이저와 마이너 2-5-1 모두 프레이즈 의 시작은 근음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였지만 프레이즈를 마무리하는 음은 코드 톤 중심의 다양한 음들을 사용 하였으며 2-5-1의 아치형 모양 최고 접점에서의 사용 음은 V7코드의 11도 음이 많았다. V7코드에서 IMaj7 코드의 연결 음은 V7코드의 11도에서 IMaj7 코드의 7도 음으로의 연결이 많았다. 그 밖의 진행에서의 화성적 특징으로는 I7코드가 지속되는 1~4마디에서는 블루스 스케일이나 믹솔리디안 중심의 프레이즈를 사용 하였으며 I7코드에서 IV7 코드로 진행할 때에도 블루스 스케일이나 믹솔리디안 스케일을 중심으로 사용하여 IV7코드의 b7도 음으로 연결하는 경우가 많았다.

세 번째, 리듬적인 긴장감을 발생시키는 리듬적 긴장(Rhythmic Tension)과 리듬적 해결(Rhythmic Resolution)은 곡의 처음부터 나오는 경우는 없었으며 프레이즈를 해결 할 때에는 점차적으로 음표를 변화시켜 노트수를 줄여가며 프레이즈를 해결하고 있으며 해결하는 노트의 지점은 항상 다운비트에 위치하고 있으며 코드 톤 중심으로 해결하고 있다.

연구 분석한 프레이즈 의 특징을 적용 곡에 사용하여 케니 버렐 스타일의 솔로 프레이즈를 만들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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