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SERTATION

로코 프레스티아(Rocco Prestia)의 펑크 베이스 라인 연구
by 운영자 | Date 2018-11-08 03:23:11 hit 960
논문작성일 : 2016.2
논문작성자 : 오석성

http://www.riss.kr/search/detail/DetailView.do?p_mat_type=be54d9b8bc7cdb09&control_no=9b384e18eae01791ffe0bdc3ef48d419

 

1968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Oakland)에서 결성된 밴드 타워 오브 파워(Tower of Power)의 베이시스트 로코 프레스티아(Rocco Prestia)는 고스트 노트(Ghost note)와 16th 연음을 사용하여 매우 독자적인 방식의 핑거 펑크 스타일로 현대 일렉트릭(electric) 베이스의 한 축을 만들었다.

이 논문은 타워 오브 파워의 앨범들에 연주되어져 있는 로코 프레스티아의 핑거 펑크 베이스 라인을 분석, 가시적 패턴을 알아내어 현재 음악에 보다 어울리는 핑거 펑크 베이스 라인을 추구하는 뮤지션들에게 좋은 방향과 대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로코 프레스티아만의 독특한 라인 패턴을 알아내기 위해 1973-1995 사이에 발매된 타워 오브 파워의 앨범에 수록된 곡들 중에서 고스트 노트와 16th 음표 연음이 비교적 뚜렷하게 나타나는 37곡을 선정하여 리듬, 선율, 구성적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이러한 분석과 해석을 통한 연구 결과를 동시대의 다른 베이시스트들이 연주한 다른 4곡에 적용시켜 로코 프레스티아 스타일의 예제를 만들었다.

밴드 타워 오브 파워의 앨범에 나타난 로코 프레스티아의 핑거 펑크 베이스 연주 특징에 대한 분석의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첫 번째, 리듬적 특징으로는 연속된 16th 음표를 사용하였고, 리드믹(Rhythmic) 앤티시페이션(Anticipation)하는 반복적 라인을 사용하였으며, 고스트 노트를 활용하여 펑크 리듬에 어울리는 사운드를 재생하였다.

두 번째, 선율적 특징으로는 프레이즈 첫 음의 반복으로 시작하는 패턴과 모티브 반복과 동형진행, 그리고 정지형 선율의 윤곽을 많이 사용하여 펑크 리듬에 어울리는 반복과 통일감, 연속성을 보여주었다. 스케일은 믹솔리디안(Mixolidian)을 주로 사용하였으나, 3th 음과 7th 음을 동시에 사용하여 명확한 스케일을 나타내기 보다는 루트와 옥타브, 5th 음을 타겟 노트로 하는 크로매틱 패싱 톤을 이용하여 주어진 코드와 상관없이 리드미컬하게 연결하는 라인을 보여주었다.

세 번째, 구성적 특징으로는 비교적 큰 폭의 레인지를 가지고, 옥타브 패턴을 많이 사용하였으며, 8th/16th 동일 음의 도약 반복과 형식간의 모티브를 반복해서 연주하여 노트수가 많음에도 펑크 리듬에 어울리는 반복적이고 통일감 있는 라인을 만들었다.

본 논문이 객관적인 자료로 남아 로코 프레스티아의 펑크 베이스 라인에 대한 보다 세밀한 기준을 제시해 다른 베이스 연주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고, 나아가 로코 프레스티아의 펑크 베이스 라인에 대한 추후 연구의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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